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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
    공식 이미지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는 1년에 단 한 번, 단 하루만 열리는 환상의 축제입니다. 2025년 11월 8일 토요일, 여수 이순신광장과 장군도 앞 해상에서 화려한 불꽃과 드론쇼가 펼쳐집니다.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인파가 많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제대로 관람하기 어렵습니다. 지금 바로 공식 일정과 완벽한 관람 포인트를 확인하세요.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 일정 안내

    2025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는 11월 8일(토)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행사 장소는 여수시 이순신광장과 장군도 앞 해상 일원으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는 유료 관람석이나 별도 예약 좌석 안내는 없습니다. 다만, 인기 명당 구역은 일찍 도착하지 않으면 자리를 잡기 어려우므로 오후 5시 이전 도착을 권장합니다. 공식 주최는 여수시이며, 개막식·해상 불꽃쇼·드론 라이트쇼·공연이 순서대로 진행됩니다.

    요약: 2025년 11월 8일 개최 / 무료 관람 / 오후 5시 이전 도착 추천

    3시간 완성 관람가이드

    오후 5시: 여수엑스포역 도착

    자가용보다는 KTX와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여수엑스포역 하차 후 도보 또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교통체증을 피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오후 6시 이전에 만차가 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오후 6시: 관람 포인트 선점

    대표적인 명당은 여수 해상공원, 진남관 앞 광장, 돌산공원 전망대입니다. 돗자리나 방석을 미리 준비해 두고 자리를 선점하면 여유 있게 불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후 7시~9시30분: 불꽃·드론쇼 감상

    개막식 후 본격적인 불꽃쇼와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집니다. 행사 종료 직후에는 교통 혼잡이 심하므로, 불꽃이 끝나기 10분 전쯤 이동을 시작하면 좋습니다.

    요약: 오후 5시 도착, 6시 명당 선점, 종료 10분 전 이동

    숨은 관람포인트 총정리

    여수 불꽃축제의 명당은 매년 비슷하지만, 현지인만 아는 숨은 포인트도 존재합니다. 돌산대교 보행로는 다리와 불꽃, 바다가 어우러져 압도적인 뷰를 제공합니다. 오동도 둘레길은 인파가 적고 정면 불꽃을 볼 수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인기입니다. 마리나 요트장에서는 불꽃이 바다에 반사되는 장면이 아름답고, 케이블카 스카이타워에서는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특별한 감상이 가능합니다. 다만 케이블카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므로 여수해상케이블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를 권장합니다.

    요약: 돌산대교·오동도·마리나 요트장·케이블카 타워 명당 추천

    필수 준비물과 현장 꿀팁

    11월 초 여수 바닷가는 일교차가 크고 바람이 세기 때문에 방한 준비가 필수입니다. 또한 스마트폰 촬영 수요가 많아 보조배터리도 챙겨야 합니다. 현장 음식 부스는 카드 결제가 가능하지만, 간혹 단말기 불량이 발생하므로 현금도 일부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패딩 또는 바람막이 (체감온도 낮음)
    • 돗자리·방석 (장시간 대기용)
    • 보조배터리 (촬영·대기용)
    • 현금 3~5만원 (간식 및 주차비 대비)
    • 간단한 간식과 물 (대기시간 대비)
    요약: 방한용품·보조배터리·현금·간식 필수 준비





    관람포인트별 장단점 비교표

    아래 표는 여수 불꽃축제 주요 관람 포인트별 접근성, 비용, 장단점을 한눈에 정리한 것입니다. 본인의 이동 수단과 관람 취향에 따라 최적의 위치를 선택하세요.

    관람 장소 비용 장점 / 단점
    이순신광장 무료 메인무대 근접 / 인파 많음
    돌산공원 전망대 무료 넓은 시야 / 접근성 불편
    오동도 둘레길 무료 한적함 / 거리 다소 멈
    마리나 요트장 무료 물반사 뷰 / 좌석 제한
    요약: 무료 입장, 접근성 중시시 이순신광장 / 한적한 관람 원하면 오동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