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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바다와 낭만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수 1박2일 코스를 정리했습니다.
첫날은 오동도·해상케이블카 중심, 둘째 날은 향일암·여수 해안 드라이브로 여유롭게 마무리!
야경 스폿과 감성 숙소, 지역 맛집, 주차 팁까지 한 번에 담은 실전형 여행 루트예요.
🗺️ 여수 1박2일 추천 루트 요약
Day 1 : 여수엑스포역 → 오동도 산책 → 이순신광장·낭만포차 → 해상케이블카 → 돌산대교 야경
Day 2 : 향일암 일출(선택) → 여수예술랜드 스카이워크 →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 카페·기념품 → 귀가
🚗 차량 팁: 돌산·오동도·만성리는 주차장이 비교적 넓어요. 성수기엔 오전 방문 추천!
🚌 대중교통: 엑스포역 기준 시내버스 노선 다수. 케이블카/오동도 이동에 택시 활용하면 동선이 깔끔합니다.
🍜 여수 맛집 & 카페 큐레이션
여수는 갓김치와 해산물이 유명하죠. 지역별로 묶어 가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 오동도·엑스포역 근처 : 서대회, 장어구이, 회정식 / 바다 뷰 카페
- 이순신광장·교동 : 낭만포차(야시장 감성) / 게장정식 / 해물라면
- 돌산 : 활어회 센터, 낭도·돌산 전망 카페, 석양 맛집
💡 예약 팁 : 주말 저녁은 대기 30~60분 감안. 점심에 현지인 식당, 저녁엔 야경 맛집 조합이 효율적입니다.
🏨 감성 숙소 추천 (야경·오션뷰 중심)
- 엑스포역/오션뷰 호텔 : 도보권 관광에 최적, 객실에서 밤바다 조망
- 돌산 감성펜션/리조트 : 프라이빗한 휴식, 루프탑·테라스 강점
- 카페 콤플렉스형 숙소 : 카페+숙소 일체형, 사진 맛집
📝 체크리스트 : 주차가능/조식/바다 뷰 방향/루프탑 여부(야경) 확인 → 사진 퀄리티↑
🌉 여수 야경 스폿 4
- 해상케이블카 : 바다 위를 건너며 엑스포장–돌산 연결, 일몰~블루아워 타이밍 추천
- 돌산대교 전망 : 노을+도심 야경 한 컷, 장노출 촬영 명소
- 이순신광장·낭만포차거리 : 길거리 음악·주전부리와 함께 산책
- 국동항 일대 : 인파 적고 고즈넉한 야경, 감성 사진 포인트
📸 촬영 팁 : 삼각대/셔터 1~4초/ISO 200~400/화이트밸런스 텅스텐 계열 → 야경 색감 선명
🌿 오동도 제대로 즐기기
동백·대나무 숲길로 유명한 오동도는 산책동선이 깔끔합니다.
부두–등대–해안데크 순서로 돌면 60~90분이면 충분. 파도·바람 소리와 사진 포인트가 많아 체류시간이 길어요.
- 등대 포인트 : 바다+등대 정면 구도 / 역광은 실루엣 연출
- 해안데크 : 파도 치는 장면 슬로우셔터 촬영
- 매표·주차 : 오동도 주차장 혼잡 시 주변 공영주차장→도보 이동
🕍 향일암 & 해안 드라이브 (Day 2 추천)
향일암은 일출 명소로 유명합니다. 새벽~오전 방문이 한적하고, 암자에서 내려다보는 남해 바다 뷰가 압권!
돌산–율촌–소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는 카페·전망대가 많아 드라이브 코스로 탁월합니다.
🚘 교통·주차·비용 체크리스트
- 주차 : 오동도/엑스포장은 공영주차장 다수, 밤에는 비교적 여유
- 대중교통 : 엑스포역 도착 → 버스/택시로 주요 스폿 연결
- 케이블카 : 성수기 대기 있음 → 일몰 1시간 전 탑승 추천
- 예산 : 숙소(평일 10~20만+), 케이블카, 식비, 카페·주차비 소요
📌 여행 팁 요약
- 성수기(주말·휴일)는 오전·일몰 타임으로 동선 설계
- 야경 촬영 시 얇은 바람막이 필수 (바닷바람 쌀쌀)
- 시장·포차는 현금/계좌이체 모두 준비
- 카페·숙소는 바다 방향 좌석/객실 선점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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